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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오션스 13 (WB-021)(Ocean`s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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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VEGAS : AN OPULENT ILLUSION (22분 46초)
화려한 휴양지의 이미지와 ‘도박의 천국’이란 도시 라스베가스의 역사.
* JERRY WEINTRAUB WALK AND TALK (2분 24초)
<오션스>시리즈의 제작자인 제리 와인트럽과 함께 하는 <오션스 13>의 세트와 영화 이야기
* ADDITIONAL SCENES (4분 34초)
편집된 장면들 (추가 장면들)

Additional information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은 뱅크 최대의 실수였다! 그는 오션 멤버 한 명을 건드리면서 오션 일당들에게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 준 셈. 이제 일당들은 윌리 뱅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뱅크라는 새로운 카지노 개장 행사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그날 밤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예전의 적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영입하고 세운 작전은 세 가지. 먼저 첫 번째는 3.5분 안에 카지노 전 테이블에서 5억불의 대박이 터지도록 조작해 뱅크를 경제적으로 몰락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을 받는 호텔을 운영하는 그의 명성에까지 흠집을 내 뱅크의 자존심에 강타를 날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 작전은 다이아몬드 5등급을 받을 때마다 그가 부인을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아놓은 다이아몬드 룸에 잠입하는 것이다.


[Feature Story]
<오션스 12>의 촬영이 끝나기 전부터 구상에 들어간 <오션스 13>. 할리우드 연예계 대부인 제작자 제리 와인트럽은 영화 촬영 18개월 전부터 배우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2006년 여름부터 촬영이 있다고 사전에 공지했다. 다같이 참여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심에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돈 치들, 베니 맥, 엘리어트 굴드, 칼 라이너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모든 스케줄을 조절해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초호화 프로젝트 시리즈에 대미를 장식할 준비가 되어 있엇다.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스탭 등 전편에 참여한 거의 대부분의 제작진이 이 마지막 시리즈를 위해 합류했다. 일단 배우와 제작진의 합류가 확정되자 이번 시리즈의 배경은 '오션스' 시리즈를 시작한 장소에서 끝을 맺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의 배경이었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로 돌아가기로 했다. 도박사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 카지노에서 펼쳐지는 기막힌 두뇌게임을 위해 <오션스13>의 대본 작업은 포커게임에 관한 영화 <라운더스>를 작업한 브라이언 코플만, 데이비드 레비엔을 영입했다. 그들은 라스베이거스의 문화와 도박사들의 삶에 대해 수년간 관찰해 왔고 사기꾼과 도박사에 대한 책들도 닥치는 대로 읽은 이 분야 최고의 파트너. 자신들의 강점을 발휘해 카지노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박의 꿈, 카지노 도박장에서 누구든지 돈을 따는 계략을 완벽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다. <오션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모인 화려한 캐스팅으로 마지막 ‘전원 집합’을 한 초호화 출연진의 최고의 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등장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까메오 출연은 그야말로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오는 쾌감!!

이미 환상적인 캐스팅을 해 놓은 상태에서 또 한 명의 세계적인 배우가 합류한다는 소식은 오션스 팬들에 가슴을 설레게 했다. 결국 카지노 호텔의 비열한 경영자 윌리 뱅크 역에 알 파치노라는 대배우가 가세해 오션 일당과 13대 1이라는 이색적인 대결을 펼친다. 정말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꿈만 같은 캐스팅!! 오션 일당을 압도하고 극의 중추 역할을 하는 '윌리 뱅크' 역할에 할리우드의 모든 감독과 배우들이 존경하는 배우 알 파치노만큼 어울리는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한 소더버그 감독은 그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알 파치노 역시 오션 일당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게 될 '윌리 뱅크'의 짜릿한 매력에 반해 흔쾌히 제의를 수락했다는 후문. 제작자 와인트럽은 "우리 세대 영화인들 중에 알 파치노를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와 같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며 알 파치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션스13>에서 처음 그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더버그 감독 역시 "화면 속에서 카리스마가 넘치고 다른 배우를 압도할 수 있는 배우는 흔치 않다."는 말로 알 파치노의 연기를 극찬했다.
<오션스13>의 유일한 홍일점 엘렌 바킨은 이미 '오션스' 시리즈와 일찌감치 인연을 맺고 있었다. 원래 <오션스 트웰브>의 한 장면에 출연을 했었지만 영화 흐름상 그 장면이 편집되고 말았던 것. 사실 당시 장면 역시 이번 시리즈에서 맷과 연기한 러브 모드와 비슷한 장면이었다. 때문에 이번 아비 게일 역할에 누구를 캐스팅할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재미있는 사실은 이미 알 파치노와 엘렌 바킨은 젊은 시절 <사랑의 파도>에 묘한 연인으로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다.